장근석의 갈비 '먹방(먹는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수목극 '예쁜남자'(유영아 극본, 이재상 정정화 연출)에서는 김보통(아이유)의 엄마(이미영)가 운영하는 보통갈비에서 갈비를 뜯는 독고마테(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에서 졸다가 승객인 마테를 보고 첫눈에 반한 보통은 집으로 돌아와서도 마테 생각에 빠졌다. 이때 엄마가 나타나 산통을 깼다. 일을 도우라는 엄마에게 심통을 부리며 매장으로 나온 보통은 그 손님이 마테와 마테 엄마 미숙(양미경)이라는 사실에 반색했다. 

 

마테는 그런 보통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엄마에게 "나 채식주의자인 거 알면서"라고 말하며 갈비집으로 자신을 데려온 미숙에게 불평을 했다. 마테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운 보통은 상추와 깻잎을 대령하겠다면서 오버했다. 그런 보통을 물리친 마테는 "맛은 봐드려야 예의지"라고 말한 뒤 고기 한 점을 들어 입으로 넣었다.

 

고기 맛을 본 그는 채식주의자란 좀전의 말이 무색하게 갈비를 뜯어 먹었다. 한 손으로 고기를 뜯으며 품위를 유지하는 마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마테의 앞에는 어느새 갈비뼈가 수북하게 쌓였다.

 

 '예쁜남자'는 국보급 비쥬얼과 마성을 지닌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마음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작가 천계영의 동명만화가 원작이다. 이날 첫 방송은 6.3%(닐슨코리아 집계)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 TV리포트

 

Posted by 4차원 삐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4차원 삐삐

달력